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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경찰, Fast에 대해 압수수색

올초 MS가 인수한 Fast에 대해서 부정회계 혐의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얼마전 웅차장이 보고하기도 했습니다만, 퇴사한 직원이 재입사한 회계법인에  회계감사를 맏기거나, 데모로 설치해주고 정식계약되지 않아서 계약 파기된 제품에 대해서도 매출 자료로 잡는 등 여러 수법을 통해서 매출을 늘리고 부정을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생긴 이익은 창업주의 저택이나 요트를 구매하는 자금으로 사용되는 등 좀 방만하게 운영되었다고 하지요. 다음은 16일자 로이터의 기사입니다.

-웅-


Norway police charge Microsoft's Fast with fraud

Thu Oct 16, 2008 6:05am EDT



OSLO, Oct 16 (Reuters) - The Norwegian police economic crimes unit said it had charged Microsoft-owned search technology firm Fast Search & Transfer with accounting fraud on Thursday.

"We are raiding Fast's offices now to secure evidence," police attorney Baard Thorsen said. "The charge is for accounting fraud."

Fast was acquired by Microsoft (MSFT.O: Quote, Profile, Research, Stock Buzz) for $1.2 billion in February.

"The charge regards accounts from before Microsoft came in," Thorsen said. "We think Fast recognised revenues that there is no basis for."

Fast was not immediately available for comment.

Norway's financial watchdog said in May it had reported possible violation of accounting rules by Fast to the economic crimes unit.

In June the watchdog said it would also probe the auditor of Fast, Deloitte & Touche DLTE.UL, for suspected irregularities in the computer group's accounts.

Fast is the world's second largest provider of enterprise search software that allows companies to comb internal corporate documents, data and other information, a market also targeted by Google (GOOG.O: Quote, Profile, Research, Stock Buzz).

Before Microsoft's buyout, Fast stock had tumbled after the company said in mid 2007 it would no longer recognise revenues from memorandums of understanding, and instead book revenue only from final deals.

The police and Norwegian Ministry of Justice are among Fast's customers in Norway.


http://www.reuters.com/article/technology-media-telco-SP/idUKLG591420081016

Tag // fast search
지난 1월 8일 Microsoft는 최대 엔터프라이즈 검색업체중 하나인 노르웨이의 Fast Search and Transfer를 무려12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었지요.  그리고 2주가 지난 다음에 1월 23일에는 인텔과 SAP이 또다시 검색 전문기업인 Endeca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울러 Vivisimo도 3월 중순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합니다.(400만불이니 그쪽 관점에서는 소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예에서 보더라도 검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내부 사정은 조금 다른가 봅니다.. 문제는 7월 3일 TechCrunch에 올라온 기사가 있는데 제목이 “과연 Fast는 노르웨이의 엔론이 될 것인가”하는 기사였습니다.  본 글은 TechCrunch에 올라온 기사를 간략하게 번역 정리한 것입니다.

 

-웅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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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MS와 체결된 Fast Search & Transfer의 인수가 여러 스캔들과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차명 계좌에 의한 거래 및 서류상에 나타나지 않는 여러 자료들이 “노르웨이의 엔론”이라는 별명을 얻을 지경이다. 이 이야기들은 노르웨이 언론들의 끈질긴 추적에 의해 점차 그 내부 사정이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정보는 노르웨이 잡지인 Dagens Næringsliv의 6월 28일자 정보에 소개되고 있다. 여기서는 노르웨이 업체가 어떻게 free trial 소프트웨어를 실제 매출로 잡았으며, 내부자 거래에 사전 정보로 사용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번역된 기사 정보가 Fast 경쟁자들에 의해 나타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도 심도있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Fast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영업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잘 잡아줄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질적으로 알지 못한 사실이라는 것이며, 적어도 다른 관점에서 보더라도 검색에서 맹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과도한 활동들을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는 Fast가 가지고 있는 검색 기술에대한 의문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Fast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이처럼 큰 deal에 적합한 수준이냐 하는 점이다.
실제로 나타난 기사에 의하면 실제 매출에 있어서 5천만불은 허위 매출이며, 2천만불은 가짜 계약서이며, 여기서 약 6백만불의 자금이 CEO인 Markus Lervik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쪽으로 부정사용되었다는 것이다. Lervik은 여전히 Fast를 운영하고 있으며, MS의 엔터프라이즈 검색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중요한 문맥을 살펴본다면,

- 이 회사는 기업 고객들에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포함하여 무료 사용 기간을 제공하는 등 과도하게 고객을 흡수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이 것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로 보이도록 했다는 점.
- 실제로 호주 통신회사인 텔스트라Tenstra와 1800만불의 계약이 되어서 2006년 매출로 잡혔으나, 이 이후에 계약은 파기되었음. 이를 손실로 잡지 않았다는 점.
- 다른 검색 업체인 Accoona에 검색 비용을 지불하기로 했으면서 실질적으로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점.
- 회계감사에 있어서 전직 Fast 직원이 있는 업체에 감사를 맡겼다는 점.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Fast는 답을 하지 않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MS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은 어떻게 되어갈까요? 과연 Fast를 MS가 완전히 흡수를 할까요? 그리고 이런 회계 부정으로 인해 그들의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얼마만큼 지속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 기사
http://www.techcrunch.com/2008/01/08/microsoft-has-announced-a-takeover-bid-for-fast-search-transfer-priced-at-12-billion/
http://www.techcrunch.com/2008/01/23/intel-and-sap-put-15-million-into-enterprise-search-company-endeca/
http://www.techcrunch.com/2008/07/03/did-the-enron-of-norway-pull-a-fast-one-on-microsoft-more-details-about-the-mess-at-fast-search-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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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의 검색 기술과 ‘비즈니스오브젝트 XI 릴리스 2’ BI 솔루션을 통합할 예정이다.

FAST
의 엔터프라이즈 서치 플랫폼(FAST Enterprise Search Platform(TM): FAST ESP(TM)) (기업검색플랫폼)과 비즈니스오브젝트 XI 릴리스 2(BusinessObjects(TM) XI Release 2)가 한데 합쳐짐으로써, 조직 전반에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해 BI 시스템의 사용범위를 기업 전체로 확대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FAST ESP와 비즈니스오브젝트 XI의 결합은 정밀한 검색기술과 강력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결합을 의미한다. 이로써 지식 관련업무 종사자들은 리포트나 대시보드, 스코어카드, 분석문 뿐 아니라 이메일이나 문서영역, 텍스트파일과 같은 단편적인 문건에서도 쉽고 빠르게 실행가능한(actionable)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BI
에 검색을 더하면 ?
FAST ESP는 단순히 리포트 자체만이 아니라 리포트 배후에 깔린 의미를 분석 및 해석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통찰과 행동 간에 존재하는 간극을 메꾸어주는 ‘contextual한 BI 검색’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 구조화된 정보를 메모나 문서에 합치는 FAST로 예측분석력이 향상되는 한편 기존의 일반적인 구조 포맷에서도 더 폭넓은 데이터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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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새로운 통찰의 원천을 찾아낸다.
구조화되지 않은 정보와 개체 및 추출된 메타데이터를 분석한 뒤 구조화된 데이터의 다양한 저장소를 매칭, 통합, 청소함으로써 BI 시스템이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는 통찰과 정보의 원천이 새로이 마련된다. ‘비즈니스오브젝트 데이터 인티그레이터(BusinessObjects Data Integrator)’에는 FAST ESP에 내장된 퍼지 매칭 기능이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 작업을 실행하면서 구조화된 데이터 저장소에 접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출판, 통신, 금융, 온라인 디렉토리 시장의 FAST 고객사 여러 곳에서 여러 툴을 모은 이 독자적인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Review
1. BI와 검색 솔루션 업체간의 협업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서 소개된 Business Objects와 Fast, Endeca, Isys(이상 검색 솔루션 업체) 업체들간의 협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비즈니스 오브젝트 오픈서치 이니셔티브(Business Objects Open Search Initiative: OSI) 는 기업들이 검색 기반의 액세스층을 통하여 폭넓은 BI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발협력체로 BI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BI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용자 까지도 한번의 검색으로 회사의 광범위한 정보(BI정보)까지도 손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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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어 검색솔루션 업체 FAST가 개인화, 추천엔진 업체 AgentArts를인수하였다.

AgentArts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각각의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컨텐츠를 연결/추천해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모바일 서비스, 온라인 음악, 비디오, 게임 서비스 시장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FAST는 AgentArts의 개인화, 추천 기능을 이용하여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모바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KMS 전용 검색엔진)에 적용할 예정이다.

Review

FAST의 제품군을 보면 크게 4개의 플랫폼(FAST ESP, InStream, MSP, PSP)으로 나뉘고 시장별 특성에 따라 모듈을 추가해서 세부 제품군을 만들었다.

FAST 는 이번 인수를 통해 AgentArts의 개인화/추천 기능을 아래 세부 시장별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군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세분화시킨 감이 없진 않지만 고객사들이 점차 전문화된 그리고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검색엔진을 요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fastsearch.com에 들어가서 Solutions 디렉토리를 통해 보수 있다.

Platforms
 - Fast ESP (엔터프라이즈 전용플랫폼)  
 - Fast InStream (번들-OEM)            
 - Fast MSP (모바일 전용플랫폼)       
 - Fast PSP (디스크탑 검색플랫폼)

corporate Operations (기업 내부 검색)
 - FAST Intranet Solution
 - FAST Site Search Solution

eCommerce (전자상거래 검색)
 - FAST ImPulse

Information Management (정보관리-검색엔진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분야) 
 - FAST AdMomentum 
 - FAST AIW
 - FAST Data Cleansing Solution
 - FAST Database Offloading Solution
 - FAST Folio
 - FAST NXT4
 - FAST Radar
 - FAST Reference Library Solution

Market Management (시장 동향 분석 솔루션)
 - FAST Marketrac

Mobile (모바일 검색)
 - FAST mSearch

OEM Search Integration (번들)
 - FAST InStream

Online Media (미디어 검색)
 - FAST Cable and Broadcast Solution
 - FAST Directory and IYP Solution
 - FAST Entertainment Solution
 - FAST Magazine Publishing Solution
 - FAST Portal Solution
 - FAST ProPublish
 - FAST Triple-Play Solution
 - FAST TV and Radio Solution

Risk Management (비밀 문서, 디지탈 증거 등의 중요문서 검색)
 - FAST Litigation Protection Solution
 - FAST Policy Compliance Solution
 - FAST Regulatory Compliance Solution

Surveillance and Enforcement (수사/보안 전용검색) 
 - FAST Criminal Investigation Solution
 - FAST Fraud Detection Solution
 - FAST IP Policing Solution
 - FAST Threat Detection Solution
 

Source : http://home.businesswire.com/portal/site/google/index.jsp?ndmViewId=news_view&newsId=20070710005241&news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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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가 통합 데이터 관리 분야의 선두기업인 CommVault사와 OEM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내용은 Fast의 InStream(OEM) 솔루션을 Simpana7.0(CommVault 데이터 백업솔루션)에 임베디드 한다는 것이다.
Simpana 에는 데이타 보호, 아카이빙, 복제, 자원 관리 기술 그리고 검색 이렇게 5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그러나 기업내 백업 데이터 양이 무한정 늘어나고 있고 해당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기에는 자사 검색기술에 한계 달해 NO2. 검색솔루션업체 Fast에 협력 요청을 하였다. CommVault는 Fast의 검색기술을 차용하여 자사 솔루션, Simpana7.0에 핵심기능으로 모듈화하였다.

Commvault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지분 투자한 세계3대 백업솔루션 업체로 국내에는 서울일렉트론이라는 업체와 총판계약을 맺고 있다.

Fast는 Commvault 이외에 여러 업체들과 OEM 계약을 맺고 있다.
(회사를 클릭하시면 구축사례 PDF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1. NetDocuments(SaaS document mgt) : 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EDMS 제공
2. Arkimo(Information Lifecycle Mgt solution) : 정보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으로 대용량 데이터 저장비용을 줄이는데 활용
3. Catalyst(Repository Systems) : 주요 고객은 법무법인, 회계사무소 등 전문적인 문서관리가 필요하는 회사
4. EMC(Data Mgt/Storage) : M&A로 인한 데이터 통합작업, 데이터 이관작업 등 주로 대형프로젝트 수행
5. Truition(ecommerce platform) :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제공업체

--> 위업체들 대부분 자체 검색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검색 속도, 다국어 처리, 데이타 저장공간, 비정형데이타 검색 등에 대한 기술적 한계를 느끼고 FAST와 OEM계약을 맺게 되었다.


Source
1. 기사본문 : http://home.businesswire.com/portal/site/google/index.jsp?ndmViewId=news_view&newsId=20070820005876&newsLang=en
2. Fast(OEM 솔루션-Instream) : http://fastsearch.com/thesolution.aspx?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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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해봤습니다.

MS의 Fast 인수목적은?

1. MS가 가지고 있는 Enterprise Solution(MS exchange, MS sharepoint Server, 등)과 연동하기 위한 포석
 : 현재까지 Enterprise Solution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벤더는 없습니다. Fast 검색엔진을 MS제품군과 통합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2. 기업용 검색시장에서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서
 : 구글은 Google Search Appliance로 Enterprise Search의 틈새시장을 잘 공략해왔습니다. 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google desktop search, web search와 연계해 강력한 제품군을 형성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MS가 급하게 Fast를 손에 넣은 것으로 예측됩니다.

3. IBM, Oracle, SAP를 견제하기 위해서
 : 3업체 모두 Enterprise Search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BM은 야후와 연합해서 OmniFind를 무료로 내놓고 있고 Oracle은 Enterprise Secure Search, SAP도 NetWeaver Enterprise Search를 출시했습니다.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MS의 인수가 어떤 결과를 낼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MS가 Fast를 인수하기 전에 Autonomy 인수를 고려했었는데 인수가가 Fast의 2배라는 얘기를 듣고 접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스쿠르지MS라는 얘기가 나돌더군요. ^^ 매출, 제품의 기능, 레퍼런스 면에서 Autonomy가 앞도적이지만 V erity를 인수한 뒤 복잡해진 조직구조, 중복된 제품군 등에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장이 급속도로 변해감에 따라 SW벤더로 살아남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MS의 인수에 자극을 받은 오라클도 Enteprise Search 사냥에 나선다는 얘기도 있던데... 최근 몇년간 Oracle, MS, IBM에 의해 인수된 벤더들만해도 수십개는 넘을 것입니다.

국내 시장도 좌시할 수 없는 현상같습니다.

Source
1. http://www.webpronews.com/topnews/2008/01/14/fast-no-rapid-cure-for-microsoft-enterprise-search
2. http://blog.iwr.co.uk/2008/01/fast-deal-muddi.html

-Arnold Cho-

webinsider.tistory.com

Tag // fast search, M&A, MS
[The Thing is ~]
포식자들의 식탐이 날이갈수록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대략 1년 동안 이뤄진 1조원 이상의 대형 M&A가 6건이나 있습니다.

오라클의 BEA인수 (2008년 1월, 8조5천억)
썬의 MySQL인수
(2008년 1월, 1조)
MS의 Fast Search인수 (2008년 1월, 1조2천억)
IBM의 코그노스 인수 (2007년 11월, 5조)
SAP의  비즈니스 오브젝트 (2007월 10월, 6조7천억)
오라클의  하이페리온 (2007년 3월, 3조 3천억)

베스트 오브 브리드
(맘에 드는 솔루션을 골라 쓰는 방식)의 시대는 끝나고 통합솔루션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솔루션을 통합시켜 더욱 완전한 제품군을 만들려는 공룡의 시도는 좋아 보이나 각 시스템들의 특색이 살아나지 못할까 자못 걱정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열세(System Integration 문제, 가격 교섭력)인 군소 솔루션 회사들은 더욱 힘겨운 싸움을 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오라클, 마침내 BEA 인수...85억달러 규모


오라클이 마침내 미들웨어 전문 업체 BEA시스템즈를 집어삼켰다.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오라클이 BEA를 85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고 16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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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3] 'Best of Breed' SW시대의 마감에 대한 단상

썬, 10억달러에 '마이SQL' 인수...오픈소스DB로 영토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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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BEA를 인수한다는 '빅뉴스'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이 터져나왔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16일(현지시간)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대명사격인 '마이SQL'(MySQL) 공급 업체 마이SQL AB를 1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썬의 마이SQL 인수는 올봄께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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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용 검색엔진회사 Endeca가 23일 SAP, Intel로 부터 150억원 투자를 받았습니다. Endeca는 포드, 월마트, 미국방성 등의 고객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 3위(1위 Autonomy, 2위 Fast) 업체입니다.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적자로 인해 경영이 힘들어 진 것이 아닌데 '19분기 연속 수익을 거둔 Endeca가 왜? 자금수혈을 받을까' 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2주 전 MS의 Fast 인수를 의식한 전략적 투자일 거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SAP같은 경우는 오라클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Endeca에 우호자금을 투입해서 자사와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고 두번째는 M&A를 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인텔의 경우는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투자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인텔 캐피탈의 리사 램버트 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텔의 최신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Endeca의 멀티쓰레드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코어수를 요할 만큼 고성능의 환경이 필요하다. 인텔의 차세대 기술은 쿼드코어를 뛰어넘는 고성능이기 때문에 이같은 환경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합이 될것이다."라고 했습니다.

source : http://www.redherring.com/Home/23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