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열정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B컷으로 본 2008 다이퀘스트: 소통의 창 "검색"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인 저는 업무상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대외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사내에 행사가 있을때면 저는 의례 카메라를 메고 나타나야 합니다. 좋든 싫든 행사참여보다는 행사의 모습을 앵글속에 담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인물중심이 아닌,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사진속 구도나 인물에 대한 의도적 연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나름의 자연스러움을 찍으려 노력합니다. 사진찍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이 한번 찍을때면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골라 외부 홍보자료로 활용하거나 내부 직원들에게 공개합니다. 가장 좋은 사진 1장을 고르기위해 수많은 사진들이 버려집니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는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 공개하긴 어렵지만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