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으로의 부서워크샵 오랜만에 떠나는 서울근교 가평으로의 1박 2일 부서워크샵 24시간 술과 함께 하는 여느 워크샵과는 달리 여름철 물놀이도 했던, 무서웠던 시간들 팬션에 도착하자마자 집에 전화하시는 정선언니 구매동기가 의심스러운 대종씨의 고급 카메라덕에 이쁜사진이 나왔네요 액자처리까지 해주는 대종씨의 센스 ㅎㅎ 무서워 타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는 난 이 세사람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안전장치 하나 없던 이걸 타면서 소리도 안지르고 -- "언니 난 절대 안 타" 수상캠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주절주절대던 수현양은 다소곳이 안전조끼를 입고 땅콩과 플라이를 탔지요 실장님과 팀원들 우리들의 팀웍이 어찌나 안맞는지 ㅎㅎ 이날 제일 신났던 정선언니와 수현양 넓은 청평호수를 비명소리로 가득 채웠던 두분 마지막으로 팀웍을 다지기 위해 탔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