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추계워크샵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퀘스트 2008 추계워크샵] 지리산 산행기 서해 근교 섬들만 급습하는 워크샵 패턴에 질린 직원들을 위해 사장님께서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셨습니다. 실제 거리보다 마음속으로 더욱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지리산 2008년 전체워크샵은 바로 지리산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방문했던 것이 마지막으로 10년의 시간을 훌쩍 넘긴 지리산의 모습은 어떨지, 가물가물한 옛 기억을 되살리며 고되고 힘들었던 산행을 생각했던 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 지리산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노고단까지 차 타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잘 닦여진 도로하며 계단과 갖가지 시설물들..시간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을 변화시키기도 하네요 가을문턱을 넘긴 지리산은 울긋불긋한 가을단풍과 청명한 하늘로 경치가 일품이었습니다 "다이퀘스트"하면 몇가지 단어들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 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