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다이퀘스트 블로그

국내 최대 우수소프트웨어 정부 시상 공모전인 글로벌 SW 공모대전!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글로벌 SW 공모대전에서 

다이퀘스트가 참여한 '지능형 문자상담서비스'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지능형 문자상담서비스'의 개발은 '메시지큐엔에이'라는 팀 명으로 각 기술 분야의 전문가(업체)들이 참여하여 완성되었으며,

다이퀘스트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자연어검색'과 '링크드데이터 기반 대화형 질의 응답'에 대한 기술 제공에 참여 하였습니다.

▲ 지능형 문자상담서비스의 개요

다이퀘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대화 에이전트(링크드 데이터 기반 대화형 질의 응답) 기술 분야에서

각 종 상용 기술 개발에 이은 국책과제 수행,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선정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융합기술 및 신 사업 발굴, 인공지능 SW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이퀘스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씨네퀘스트 영화리뷰 - 인턴

북미보다 하루 먼저 국내에서 개봉한 <인턴>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내내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등 과 같은

로맨틱 코미디를 전문으로 연출해왔던 여류 감독 '낸시 마이어스'가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까지 잡은 작품인데요.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모델로

<인턴>을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 ▲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주요 연출작. 몇 편이나 보셨나요? )

매 작품마다 린제이 로한, 멜 깁슨, 잭 니콜슨, 키아누 리브스,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메릴 스트립, 알렉 볼드윈 등 내노라는 헐리우드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춰온 낸시 마이어스 감독답게

이번 <인턴>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남우주연상 1회(성난 황소), 남우조연상 1회(대부2))와

앤 해서웨(여우조연상 1회(레미제라블))이라는 두 명의 아카데미 수상자를 앞세워 관객 사냥에 나섰는데요.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인턴>은 어떤 영화였는지, 지금부터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매사에 깔끔하고 정확한 올해 70세인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는

전화번호부를 만드는 회사에서 40년 동안 근무하다가 부사장으로 은퇴한 뒤,

3년 반 전에 아내인 몰리와 사별한 홀할아버지인데요.

아직도 마음 속 가득한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About the fit'이라는 회사의 Senior Internship 채용 공고를 보게 된 벤은,

곧바로 회사가 요구한 양식에 따라 동영상 자기소개서를 찍어 보내죠.

    한편, 사랑스러운 미소와는 다르게 은근히 까칠하고 까다로운 여성 CEO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은

'About the fit'이라는 여성의류 쇼핑 사이트를 창업한 뒤,

18개월 사이에 어마무시한 속도로 회사의 덩치를 키워왔는데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객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를 지닌 줄스에게

수 많은 젊은 여성 고객들이 열광하게 된 것이죠.

그러던 어느 날, 줄스는 파트너인 카메론(앤드류 래널스)으로부터

Senior Internship을 채용했으며 그를 줄스에게 배정하겠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이렇게 해서 까탈스러운 여성 CEO 줄스와 스마트한 70세 할아버지 인턴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사실, 줄스가 직접 시니어 인턴직을 채용한것이 아니라 회사 이미지상의 목적으로 동업하는 친구가 계획한일입니다.

CEO 로서의 소임은 누구보다 잘하지만,줄스의 개인적인 성향은 참. 깐깐합니다.

처음엔 나이많은 인턴에게 무슨일을 시키냐고 카메론에게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합니다.
줄리 오스틴은 처음엔 벤에게 아무런 일도 맡기지 않고 벤을 다른 팀으로 보내려고 까지 생각했었는데요

기다려도 일거리를 주지않는 사장, 하지만 벤은 놀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벤의 풍부한 인생경험과 다른 회사 직원과 원만한 회사생활을 해나가는 모습보면서
벤에게 줄스는 점점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게 되고 점점 의지하게 되며 결국 둘도 없는 친구 or 회사동료가 되어버렸죠.

어느날부터 벤은 줄스의 출.퇴근을 함께하는 기사역할을 하게되고,
하루, 하루 출.퇴근길이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벤은 줄스의 딸과 대화하며 놀아주며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회사에서 상사를 대하는 일,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하는 부분까지 말하지 않아도

눈치껏 행동하는 벤이 마치 아버지처럼 느껴지기 까지하는 줄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내용은 직선도로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포성 지양)

영화 결말을 두고 평론가들은 의견이 많은데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반대로는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로 인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네요.. 이부분은 여러분들이 직접 영화를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의 주관적인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처음에는 세대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서 영화가 진행됐었는데  언젠가부터 방향성을 잃고 한 커리어 우먼의
역할 갈등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루고 싶은 내용이 많다 보니 영화가 중간에 내용이 막 섞였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훈훈하고 감동이 있는 따뜻한 영화였고

저도 옆에서 든든한 인생의 조언을 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가을 느낌이 난다는 내용이 많은데  딱 이 표현이 잘 어울리는 영화였고
지루한 일상에 온기를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놓치기에는 아쉬운 영화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영화 '인턴' 후기였습니다!

▲ 롯데마트mall 메인화면 http://www.lottemart.com

롯데마트의 상품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롯데마트mall. 

롯데마트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 많은 상품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최대의 장난감 및 유아용품 전문점인

토이저러스(Toysrus)를 함께 운영 중에 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각각 롯데마트mall과 토이저러스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롯데마트몰 검색창에 '커피'를 입력하였을때 뜨는 추천창 - 카테고리,인기검색어, 관련기획전이 링크가 나타난다. 

넓은 마트안의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상품들... 그 상품들을 모두 온라인으로 구비해 놓기 위해서는 상품 정보를 등록하는 일 외에도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원하는 상품에 도달하기까지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누구든,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UI와 함께 상품의 적절한 카테고리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 성능이 필요하며 이는 쇼핑몰에서 소비자의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 입니다.

▲ 롯데마트mall과 연결되어 있는 토이저러스 http://toysrus.lottemart.com/index.do

다이퀘스트는 지난 2012년 자사의 지능형 상품검색 솔루션인 다이버(DIVER)5를 이용하여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포털 및 통합 웹사이트 내 검색 엔진 구축을 완료 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유지보수, 리뉴얼작업과 함께 검색 정확도를 더욱 높여주는 '지식사전' 구축과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 내 토이저러스의 추가 검색 구축을 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검색엔진을 추가 개발 착수하여 완료 하였는데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모바일 쇼핑 거래액 규모는 2조 190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인 4조 3,300억원의 46.6%에 달하는 수치로, 하루 24시간 스마트폰과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감안할 때 모바일쇼핑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이퀘스트의 기존 웹을 중심으로 한 검색솔루션 구축 고객사들도 모바일 검색엔진 구축을 함께, 또는 추가로 구축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쇼핑몰은 모바일 검색엔진구축이 거의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마트mall 모바일 검색엔진 추가 개발 사항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카테고리별 검색 결과 보기 수정

 - 정렬조건 추가 (상품평 많은 순)

 - 키워드 영역, 탭영역 검색 결과 수 보기 수정

 - 혜택별 검색 드롭다운 박스 추가

 - 매장배송 상품보기 클릭시 매장배송 상품결과 보기 수정

 - 결과 리스트 타입의 선택에 따른 상품결과 보기 수정

 - 검색결과 없을 시 문구 수정

 - 검색 결과 없을 시 하단의 이번주 HOT 상품, 급상승 검색어 추가

SMART SHOPPING! DIVER

국내 종합 쇼핑몰 상위 70%가 선택한 다이퀘스트의 지능형 상품검색 솔루션 '다이버(Diver)'는 국내 최초의 상품 검색 전용 플랫폼으로,

문서, 파일, 이미지 등에 대한 검색을 넘어 상품 정보 및 구매에 최적화된 검색 랭킹과 알고리즘을 제공합니다.

상품의 크기, 무게, 색상 등 특징을 비롯해 카테고리 분류, 브랜드, 제조사 등 상품의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검색 결과로

다이버(Diver)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appysale@diquest.com

슬슬 낮과 밤의 기온이 달라져 가는 요즘!

다이퀘스트는 길었던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 근무한 

모든 사우분들을 위한 '아듀 썸머' 치맥파티를 가졌답니다.

근무할 때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진지하지만,

함께 모이면 가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순간을 즐길 줄 아는

다이퀘스트 직원들!

비록, 대표님께서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위해

'소주'의 공급을 미리 차단하시긴 했지만, (ㅠ_ㅠ) 

덕분에 더욱 배부른 무한리필 맥주로 허기를 달랬던 밤이였습니다.

여러분, '식구'라는 말을 들을때, 가족만을 떠올리시나요?

식구(食口)는 '먹을(밥) 식', '입 구'자를 써서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일컫는데요,

아침에 만나 저녁까지, 어쩌다 일이 많을 때는 하루종일을

가족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사우들.

아무리 거부해봐도(?) 이미 정이 들어있는 우리는

다이퀘스트 식구, 즉 또 하나의 가족 입니다.   

함께 밥을 먹고, 맛있는 것을 나누고 챙기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뿌듯함 속에서

고된 하루의 피곤함을 조금은 잊고, 언제나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이퀘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다이퀘스트의

2015년 하반기를 위하여!

다이퀘스트 사우여러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화이팅 입니다!

이상으로 2015년 DQ치맥파티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다이퀘스트는 국내 최고의 자연어처리, 정보검색솔루션, 빅데이터처리 전문 기업입니다.

        주요제품  Product

      자연어처리 핵심원천기술을 이용한 다이퀘스트의 솔루션은
      다양한 정보기기와 융합한 언어기반의 정보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제품/기술문의  Contact

      - 검색 솔루션(공공) / 02-3470-4313 / bhun@diquest.com
      - 검색 솔루션(민간) / 02-3470-4302 / happysale@diquest.com
      - NLP 솔루션 / 02-3470-4390 / nlpservice@diquest.com

* 다이퀘스트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주요기업, 금융 및 교육기관, 종합쇼핑몰 등

폭 넓은 산업 분야에서 제품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축사례 살펴 보기

다이퀘스트는 지난 8월 2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대상'의 빅데이터 부문에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대상' 시상식은,

창조경제의 실천과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19대 분야'에 오는 2020년까지 '5조 6000억원'을 투입하여 우수 산업을 육성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19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 중 R&D에 힘쓰고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별하여 시상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미래성장동력 19대 분야를 대상으로 모두 22개 중견·중소 기업이 수상하였으며,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는 동운아나텍(대표 김동철),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 비투엔(대표 조광원)

4개 기업과 함께 '빅데이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연어처리 및 음성 처리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유망 산업에 손꼽히는 다이퀘스트.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관련 기사 링크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 머니투데이 2015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대상 시상식 열려

• 굿모닝아이텍, 비투엔, 다이퀘스트, 투이컨설팅 '미래성장동력대상' 수상